AI 뉴스 · OpenAI · 보안
혐의 받는 OpenAI 엔지니어, 편도 항공권 예약했다고 검찰 주장
검찰에 따르면 도청 마이크 혐의로 기소된 엔지니어는 체포 사흘 뒤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날 예정이었으며, 그는 무죄로 추정됩니다.
이번 주 봉인이 풀린 법원 서류에 따르면, 임원 회의실에 녹음 장치를 숨긴 혐의를 받는 OpenAI 엔지니어는 사우디아라비아행 편도 항공권을 갖고 있었습니다. San Francisco Standard가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보도했으며, 서류에는 검찰 측 주장이 담겼습니다. 체포 소식은 10월 14일 기사에서 다뤘습니다.
검찰이 기소 내용을 비공개로 해 달라고 한 이유는 이 항공권이었습니다. 10월 8일 판사에게 낸 요청서에 따르면, 그는 아내, 또 다른 친척 한 명과 함께 10월 12일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이스탄불에서 환승할 예정이었습니다. FBI는 10월 9일 그를 체포했습니다. 적용된 혐의는 구두 대화 도청 시도 한 건이며, 최대 형량은 징역 5년입니다. 무죄 추정 원칙이 적용됩니다.
35세의 사우디 국적자는 지난달 팟캐스트에서 사우디 기관들에 기술 자문을 했다고 말했다고, The Mercury News가 전재한 The New York Times 기사가 전했습니다. 리야드의 한 벤처 투자사도 그를 파트너로 올려 두고 있습니다. OpenAI는 2025년 7월 그를 채용했으며, 자사 기술이나 고객에 관한 민감한 정보를 부당하게 취득한 정황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비밀 절취도, 외국 정부를 위한 활동도 혐의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그의 변호인은 짚습니다.
AI를 만들거나 도입하는 입장에서 이번 형사 고발장은 공개 법원 기록입니다. 한 AI 연구소가 내부자로 의심되는 인물을 추적한 과정, 즉 숨겨진 카메라에서 가방에 남겨진 두 번째 장치까지가 검찰 설명에 담겨 있습니다.
이 사건의 앞선 기사: FBI, 사무실 숨은 마이크 사건으로 OpenAI 엔지니어 체포
출처
- The San Francisco Standard: OpenAI engineer booked one-way Saudi flight before arrest. 확인
- The Mercury News: OpenAI engineer who is charged with planting bug advised Saudis.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