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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al, 기업가치 157억5000만 달러에 7억5000만 달러 투자 유치
이 AI 클라우드 스타트업은 연간 매출 환산액이 10억 달러를 넘었고, 이 중 거의 3분의 1이 AI 에이전트가 코드를 실행하는 샌드박스에서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AI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 컴퓨팅 자원을 임대하는 Modal이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Accel이 주도한 라운드에서 7억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SiliconANGLE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거래로 스타트업의 기업가치는 157억5000만 달러로 평가됐습니다. 5월의 직전 라운드 평가액은 이의 3분의 1에도 못 미쳤습니다.
해당 라운드 이후 다섯 달 사이 사용량이 세 배로 늘었다고 CEO Erik Bernhardsson이 회사 블로그에 썼습니다. Modal의 연환산 매출 런레이트(현재 매출을 1년치로 환산한 값)는 1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Bernhardsson이 언급한 고객에는 DoorDash, Ramp, Linear, AI 영상 기업 Runway가 있습니다.
SiliconANGLE에 따르면 샌드박스 사업이 회사 매출의 3분의 1에 가깝습니다. 샌드박스는 AI 에이전트가 직접 작성한 코드를 다른 시스템에 손대지 않고 실행할 수 있는, 클라우드상의 격리된 컴퓨터입니다. Modal은 하드웨어를 20개가 넘는 클라우드 업체에 분산해 두어, 한 공급업체에 장애가 나도 고객 작업은 다른 곳에서 계속 돌아갑니다. Modal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 일부를 포스트 트레이닝용 제품에 쓸 계획입니다. 포스트 트레이닝은 본 학습을 마친 모델을 다듬는 단계입니다.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팀에게 이번 투자 라운드는 에이전트와 모델이 돌아가는 인프라에 투자자들이 얼마나 큰돈을 쓰는지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