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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유럽에서 Full Self-Driving을 Assisted Driving으로 개명
독일 교통부가 기존 명칭이 오해를 부른다고 지적했고, 명칭을 바꾼 뒤 베를린은 EU 전역 승인을 추진하는 Tesla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Tesla 유럽 판매 사이트가 금요일인 2026년 10월 9일부터 운전자 보조 패키지를 Full Self-Driving 대신 Tesla Assisted Driving으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Wired가 보도했습니다. 독일 연방교통부는 10월 6일 성명에서 기존 명칭이 오해를 부른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이 운전 전체를 대신하지 않고 운전자가 계속 책임을 지기 때문이라고 Electrek이 전했습니다.
교통부에 따르면 Tesla는 9월 Steffen Bilger 교통부 장관과의 협의에서 새 이름을 제안했고, Bilger 장관은 이제 EU 승인이 최대한 빨리 이뤄지도록 지지하고 있습니다. Electrek에 따르면 독일은 승인 과정에서 제한속도를 10% 넘는 속도까지 허용하는 안도 지지할 예정이며, Reuters에 따르면 네덜란드에서 승인된 버전은 감지된 제한속도보다 최대 50%까지 높은 속도를 허용합니다. Tesla 사이트에는 이 시스템이 승인된 EU 국가 8곳이 올라 있습니다. EU 전체의 승인을 받으려면 회원국 27개국 중 15개국의 찬성이 필요하며, 이들 나라의 인구가 EU 전체의 65%를 차지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 패키지가 여전히 월 99달러의 Full Self-Driving (Supervised)로 판매된다고 CNBC가 보도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판사는 2025년 12월 Tesla의 Autopilot·FSD 마케팅이 기만적이라고 판단했고, Tesla는 주 정부의 판단을 법정에서 다투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AI 기능을 마케팅하는 사람에게, 한 정부 부처가 제품 이름을 깨알 같은 약관만큼 꼼꼼히 읽는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