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뉴스 · Publicis · Marcel
Publicis, AI 에이전트 플랫폼 Marcel에 CEO 선임
Publicis가 90곳이 넘는 고객사의 에이전트를 만드는 데 쓰는 AI 플랫폼 Marcel에 전담 CEO와 전략 책임자가 생겼습니다.
Publicis Groupe는 2026년 10월 26일 자체 AI 플랫폼 Marcel에 별도 경영진을 꾸렸습니다. Scott Hagedorn이 Marcel 최초의 CEO를, Sam Levine Archer가 최고전략책임자를 맡으며 두 사람 모두 기존 그룹 내 직책을 유지한다고 Adweek이 보도했습니다. Adweek은 Marcel에서 만든 AI 에이전트를 쓰는 고객사가 90곳을 넘는다고 집계합니다. Marcel은 직원 400명 규모 조직이며 Publicis 직원 수천 명이 사용합니다. 2017년 내부 도구로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의 담당 분야는 네 가지라고 Marketing Dive가 보도했습니다. AI 검색(챗봇 답변에 브랜드가 언급되도록 하는 일), 스포츠, 문화, 크리에이터 마케팅입니다. Marcel은 Epsilon, Lotame, Publicis Sapient의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아직 마무리 중인 LiveRamp 관련 22억 달러 규모 계약은 이런 고객용 에이전트를 더 똑똑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Publicis는 설명합니다.
자체 집계를 보면 바이어들이 어떤 AI 이름을 거론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2026년 9월 23일까지 1년간 Reddit r/PPC 포럼의 AI 관련 게시글 460건 가운데 ChatGPT는 119건, Claude는 64건에 등장합니다. 미디어 바이어용 AI 툴 목록에 있는 Motion, Madgicx, Foreplay는 한 건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이 포럼의 바이어들은 광고 툴보다 범용 어시스턴트 이야기를 훨씬 많이 합니다. 그래서 Publicis 자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고객용 에이전트로 판매되는 Marcel 같은 에이전시 플랫폼은, 우선 미디어 바이어들이 이미 거론하는 챗봇과 경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