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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 구조조정, 성장 둔화 속 1,271개 일자리에 영향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 Canva는 올해 자사 기업가치와 매출 전망을 낮춘 데 이어 제품 팀을 통합하고 일부 직원에게 근무지 이전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시드니에 본사를 둔 Canva의 Melanie Perkins CEO는 2026년 11월 4일 수요일 직원들에게 구조조정이 1,271개 직무, 전체 인력의 22%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영향을 받는 직원이 모두 회사를 떠나는 것은 아닙니다. 감원과 함께 일부 직원에게는 중심 거점으로 이전하라는 요청이 나갔다고 The Age가 보도했습니다. 제품 업무는 시드니를 주 거점으로 삼아 더 옮겨 가며, 플랫폼·성장·제품 팀은 관리자를 줄인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됩니다.
Perkins는 이번 일을 “창립 13년 역사상 가장 힘든 순간”이라 부르며 10년 만에 처음으로 성장이 둔화됐다고 말했습니다. 본인도 회사도 원인으로 인공지능을 지목하지는 않았습니다. 발표문은 새로운 기술이 사람들의 창작 방식을 바꾸고 있다는 더 넓은 표현을 썼다고 ABC가 전했습니다.
배경이 된 압박은 The Age가 짚었습니다. 매출은 2025년에 38% 늘었습니다. Canva는 올해 성장 전망을 3분의 1 낮춰 20%로 조정했고, 자사 기업가치도 310억 달러로 낮췄습니다. 무료 사용자 200M명 이상에게 드는 AI 비용 때문에 수익도 압박을 받았고, 이 때문에 가장 큰 AI 기반 업데이트를 보류했습니다. 퇴직 직원에게는 최소 6개월 치 급여가 지급됩니다.
Canva를 유료로 쓰는 사용자에게 AI 사용량 계량은 이미 있습니다. 10월 31일에 확인한 Pro 플랜 카드는 AI 기능을 플랜별로 다른 월 공용 사용량에 묶어 두고, 별도로 AI Pass를 판매합니다. Canva는 지역별로 가격이 달라 가격은 기재하지 않았습니다(가격표).
무료 사용자에게 AI를 제공하는 비용이 Canva의 수익을 갉아먹었고 요금제도 이미 사용량 한도로 AI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Canva로 광고를 대량 제작하는 팀은 물량을 약속하기 전에 이 한도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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